장착 1주일이 지났습니다. 회사차량으로 업무를 보는터라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시간 나는데로 틈틈히 감상한 후 올립니다. 부산에서 장착을 하였는데 본인차량이 스펙트라인관계로 원형인 소노다인에서 타원형인 조니모티터로 교체 후 장착하였습니다. 조니모니터를 장착함에 있어서 정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스피커 그릴장착이 너무나 어렵다는 점입니다. 물론 스피커장착시에 어쩔수 없는 비틀림이 있었던 이유였겠지만 그릴을 너무 세게 누를수 밖에 없어 찌그러지고 새제품이 중고처럼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 모르겠네요. 카오디오에서 추천해 사하쪽에서 무료장착 하였는데 그 기사분 꼼꼼하게 해준실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맘과는 다르게 좋은 발란스를 맞추지 못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좀 작업이 험합니다. 다음번에 그곳에서 장착한다면 좀 생각을 해볼렵니다. 음질은 아직 완벽하게 에이징기간이 끝나지 않았서 쉽게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avi의 고음이 좀 과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입니다. 이전의 스피커가 트위터가 없는 제품이라 적응을 아직 못하는 단계일테지마나 들으면 들을수록 투박함이 좀 고와지는 느낌이에요. 조니모니터는 생각보다 깊은 저음에 가격대 성능비 짱입니다. 그 망할놈의 그릴만 빼면요. 옵셤으로 퍼팩션 서브우퍼를 달았는데 정말 잘 선택하였습니다. 파이오니어 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던데 정말이네요. 한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이전의 스피커로 들을때 너무 음질을 외곡해서 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이퀄라이저와 dsp 를 짬뽕해서 원음보단 쥐어짜 만들은 음질에 만족을 해야 했다고 할까요? 스피커 교체로 한동안 당황했습니다. 기존의 이퀄라이저에 dsp를 걸고 이전의 방식데로 음악을 들었는데 고음은 찢어지고 저음은 우퍼가 떨어져 나갈정도의 떨림이 생깁니다. 실망에 실망을 금치 못하다가 모듬 이퀄라이져와 음장을 끄고 노멀상태로 둔 후 서브우퍼를 조정하여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조금 음질이 맑아졌다고 할까요? 조아지더군요. 여태껏 얼마나 인위적인 음악을 들었는지 경악했습니다. 음향세팅은 거의 끝내고 이퀄라이져의 세분한 세팅을 하고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만족입니다.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 갈 예정인데 기분이 벌써 설레이는 군요.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추천해 주신 카오디오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부산 지역 장착점에서 장착 완료했습니다. 뉴카렌스 순정 스피커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더군요 25/50(RMS/MAX) 출력 스피커더군요 순정도 내구력만 좀더 갇춘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AVI와 소노다인 제품은 괜찮더군요 아직 소리는 제자리를 잡지못했지만 좀더 두고봐야 겠습니다. 제가 무료 장착 제품을 선택하면서 체크하지 못한 점이 있더군요 스피커선을 여기서 같이 구매했더라면 더 저렴하게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피커선을 좋은걸 쓸려고 제가 추가로 장착점에서 추가지불을 했습니다. 여기서 같이 구입했더라면 좀더 저렴하게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점은 제가 체크 못한 부분이더군요 아무튼 좀더 지켜보고 사용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하고 3주 지났네요 ㅋㅋ 아주 맘에 듭니다 박과장님 설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인제 슬슬 우퍼가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 돈이 문제다 ^^

오디오샵이 아닌 자가 장착했습니다 첨엔.. 정말 이게 이가격의 스피커가 맞나??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음분리도가 떨어지고 소리또한 깨끗하지 못하더군요.. 보름이 지난 지금.. 에이징도 어느정도 됬고... 제품평을 하라한다면... 뱅앤올슨의 음분리도++ 보스 스피커의 맑고 깨끗한음?? 너무 과장됐나요?? 요즘 제차안에.. 가수를 한명키웁니다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을 들을때면 진짜 가수가 앞에서 라이브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또한 킹스톤의 뷰티풀걸을 들을때면... 뱅앤올슨의 스피커처럼 중음고음 저음이 정확히 나뉘어서 듣는사람에게 음악듣는 재미를 부여합니다 참고로 제차는 액티언에 파나소닉 데크 앰프 물려져있습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제가 아직 음설정이라는지 스피커 장착이라든지 완벽하게 하지못했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스피커 장착하다 철판 뚫기가 좀 거시기 해서 스피커와 차철판 사이로 스피커선이 지나 가거든요 선또한 조금 허접한걸로 작업을 했던터라 ㅋㅎㅎ 그래도 정말 음악듣는맛이 납니다 참고로 트위터 정말 최곱니다 ㅋㅎㅎㅎ 그럼 카오디오 뱅크 언제나 번창하시구 다음에도 이곳에서 물건 구입해야겠습니다 제가 경기도나 서울근처 살았다면 정말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믿고 맏길수있는 카오디오 뱅크에 맡겼다면 더 좋은소리를 들을수있을텐데 ㅠㅠ 조만간에 데크도 바꿔야겠습니다 그럼... 번창하셈^^

956MC랑 프런트 AVI, 리어 소노다인 파스칼 걸었는데 아직 장착한지 4일밖에 안되서 음질이 정확하게 나오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가격대 만족하네여~ 단지 에이징이 안되서 고음에서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베이스에서 탄탄하게 때려주는게 스피커가 터져버릴것 같은... 그래서 20이상 올리기가 겁나네여..^^* 예전 집근처에서 했을때랑은 비교가 안되네여...ㅋ 이제 앰프걸고 우퍼 걸어야 되는데...언제 여유가 생길지.. 앰프,우퍼 걸고 싶어지네여..

제가 있는 곳이 부산이라서 11시경 일단 물품은 택배로 받고 뱅크의 담담직원과 연락 후에 오후1시에 부산 장착지에서 설치하기로하고 1시에 갔는데 설치기사들의 친절함에 작업을 지켜보는 저의 마음이 든든하더군요.방음장치도 무척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고마웠습니다. 투싼 최고급형의 스피커는 떼어보니 정말 형편 없더군요.이 정도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열악했습니다..... 드디어 테스트에 들어 갔는데... 아직 에이징도 되지 않았는데 클라리온 856과 매칭된 AVI의 소리는 정말 멋지더군요.흐미~~~소리가 이렇게 달라지다니...기분 짱! 이제 시간있으면 차에 가서 음악을 듣게 될것 같습니다. 클라리온 856과 이 스피커를 자세하게 추천해 주신 CARAUDIO BANK의 이준님 고맙습니다.^^*

휴일인데도 와주시고.. 설치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었습니다^^ 설치를 다 끝내고 테스트를 하는데 운전석쪽 스피커가 소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서, 기사분이 살펴보시더니 코일이 나간거 같다고 하셔서 난감했었습니다^^; 잠시 통화하시더니 바로 퀵으로 보내주신다더군요. 서비스가 훌륭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지난 거래에서도 만족했었는데, 더더욱 훌륭한 서비스에 만족할 따름입니다.^^b 어쨌든 설치완료 후 음악을 들었는데, 우선 순정과 비교해서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듯 하더군요. 같은 볼륨에서 소리의 크기가 달랐습니다. 우선은 번인 과정을 통해서 소리를 잡고 난 다음에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해봐야 할 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순정의 밋밋한 소리와는 질적으로는 다릅니다. 부드럽다고 하던데, 고역이 잘 뻣는것이 MB쿼터를 주문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고역이 더 생생하다고 들었어서요...)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b

제차가 아방XD 2002년식인데... 장착점에서 장착후 순정 스피커와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은 아직은 못 느꼈구여 T.T...(앰프를 달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느낌도) 집에 있는 앰프와 스피커 만큼의 기대를 해서 그런지, 하여간 마누라 몰래하려했는데 들키고 별 차이도 못느낀다고 하고 아직도 구박 받고 있슴다...T.T... 점차 유심히 듣다보니 좀 세밀하다는 느낌은 받고... 볼륨을 높였을때 순정보다는 귀가 덜 아프고 부드럽다는 느낌도 들긴하는데 앰프를 달아봐야 알꺼가타여~ 참 그리구 트위터를 원래 위치에 장착하지 않고, 미드우퍼 조금 위에 구멍뚫어서 장착했던데 왜 그런지(제품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알고 싶어요... 좀더 들어봐야 할꺼가타여... 사실 음질은 점차 들어봐야 판단이 서긴하는데 좀더 들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하간 제품은 맘에 듭니다.

직접 방음지 바르고 스피커 교체했습니다. 차가 옵티마라 전면은 avi로 뒷면은 조니모니터 69짜리로 했구요. 클라 946mp로 했는데 정말 좋네요. 추후 앰프를 달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우퍼는 몬다네요. ㅜㅜ lpg..

스피커 쾅쾅!;;음질굿 ㅠ; 서비스 굿 더이상할말이 없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