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구입한 7950 정말 맘에 들어여. 오디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가격대비 음질과 기능은 A급이라고 생각됩니다. USB는 젤 맘에 드는 부분이구여. 데크와 스피커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장착해주신 박과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1주일 정도 클라리온 775와 7950사이에서 갈등 하다가 정품이기두 하구 주위에서 디자인 이쁘다고 해서 결정하고 샀는데 완전 만족 하고 있습니다 ^^ 근뎅 같이 온 레벨메타 rca선이 안온듯 ;;

클라리온 766과 파이오니아 7950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불륨조절과 기타 기능 때문에 파이오니아를 선택했습니다. 물건 배송은 정말 총알... 답변 글 올리면 정말 친절하고 빠르게 올려주셔서 기다리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가격도 인터넷 전부 다 뒤져도 이것만큼 저렴한 것도 없습니다. 장착할 때 브라켓 때문에 조금 애먹은 것 빼고는^^ 멀티게이지를 달아야했는데 센터 맞추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7950제품이 가격, 성능에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usb 지원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것 같네요... 이제 힘들게 mp3 cd 안 만들어도 된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친구도 내꺼보고 바로 파이오니아 4050으로 질렀는데... 오늘 도착하면 바로 장착한다고 하던데...ㅋㅋ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다른 사람들도 제 오디오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들 순정오디오라서... 지방이라 무료장착점만 있으면 다들 지르고 싶다고 하던데...ㅠㅠ 장착하는게 애로사항같습니다. 이것만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

제가 원래 쓰던 헤드유닛은 알파인 CDA-W550E라는 아주 오래된 2딘짜리 유닛입니다. 나름 만족을 하고 쓰고 있었는데 덜컥 고장이 나버려서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장고끝에 파이오니아 DEH-P7950UB로 결정을 했습니다. 직접 장착할까 하다가 그래도 엔지니어가 하는 것이 믿을만하다고 생각되어 출장장착을 요청했고 토요일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은 간단하게 30분정도에 끝나더군요. 기사분이 아주 능숙하게 일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기사분이 가시고 난 후 오디오의 소리가 이상해서 점검을 해보니 오른쪽 프론트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왔다 끊어졌다 하는 것입니다. 밸런스를 오른쪽 프론트로 해보니 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카센터에 갈까 하다가 제가 직접 오디오를 들어내고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문제점은 금방 드러났는데 유닛에서 스피커로 나가는 출력단자에서 선이 하나 살짝 빠져 있더군요. 이걸 우겨 넣었더니 다시 소리가 나왔습니다. 제품의 불량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별 이상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카오디오뱅크쪽의 좀 더 세심한 일처리가 아쉬웠습니다. 제품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알파인 550E 보다 소리가 조금 탁한것 같았는데 커스텀 이퀄라이져로 조정을 하니 아주 깨끗하고 맑은 소리로 변했습니다. 전에 쓰던 알파인 W550E는 2딘데크라 그런지 유닛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했는데 7950은 1딘이라 리모콘을 사용해야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좀 다른 점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라디오 주파수 저장을 하는 키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89.1에서 95.9로 가려면 예전에는 바로 저장된 번호를 누르면 이동했었는데 이 제품은 89.1 -> 91.9 -> ... -> 95.9 이렇게 순차적으로 변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리모콘으로 하면 저장키를 쓸 수 있으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0만원 안팎으로 이렇게 좋은 제품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틀전에 택배로 제품 받고 설치하러 고고싱~ 동봉된 나사 안쓰고 기존에 있던 나사 사용해서 전동판넬 기어부분 건들여서 판넬이 밑에까지 다 안내려오더군요. a/s 받을까 하다가 판넬이 움직이니까 기어는 멀쩡하다고 판단... 위 뚜껑까고 보니까 판넬을밀어주는 브라켓(?)이 휘었더군요. 일자드라이버 넣어서 펴고 작동하니까 정상작동^^ 지금부터 전에쓰던 클라리온 846과 비교해봅니다. 프론트 - 포칼 165a1 , 리어 - jbl 리미티드 음질 : 클라846 승 확실히 고음부분이나 전체적인 음색은 클라리온이 훨씬 좋다는 느낌입니다. 파이오니아는 뭐랄까.. 좀 두리뭉실 하다는 느낌?! 베이스는 확실히 파이오니아가 잘 쳐줍니다. 편의성 : 클라846 승 클라 846의 인터페이스 단순해서?! 기능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사용하기는 더 편했습니다. 디자인 : 파이오7950 승 이부분은 말할것도 없죠.. 사진보다 더 이쁩니다^^ cd인식 속도 : 파이오7950 압승 3년전에 출시된 제품과 최근에 출시한 제품.. 뭐 기술력이 좋아져서 그럴수도 있구요~ 7950은 cd넣으면 1초정도 딜레이후 바로 재생. 특히 usb인식은 더 빠릅니다. usb모드로 클릭하면 바로 재생될 정도...1번곡에서 빠르게 20번까지 옮겨서 재생시켜도 바로 재생됩니다. 아주 만족하는 부분이죠^^ 기능 : 파이오7950 승 클라리온이 원래 기능이 없는지 아니면 846만 기능이 없는건지 7950 만지면서 첨보는 기능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간단하게 846과 7950 비교해봤습니다^^ aux는 별도로 aux단자를 구입해야하므로 아직 확인 안해봤지만 노이즈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846에 네비 aux로 연결하니까 신호노이즈가 무척 심했는데 이부분은 추후 확인해봐야겠네요. cd굽기 귀찮으신분들 뽀대를 중요시하는분들 7950 강추합니다. 단, 좀 아쉬운게 있다면 판넬 틸트 기능이 없네요~ 파나소닉제품은 거즘 다 있던데.. 이거 빼곤 괜찮은 제품입니다^^

먼저 이름을 안쓰느것에 의심을 품지 마세요...혹시라두 와잎이 이글을 보면 저 죽어여...ㅜㅡ(만사 불여튼튼 ^^;;;) 일단 제가 먼저 가지고 있던 소니저가형과의 비교로 설명하겟읍니다(현 판매가 18만원정도 였던걸로 확인햇읍니다..) 저가형이라고는 하지만 카오디오가 18만원이면(레벨메타 포함) 그렇게 저가라고도 하기 애매한듯 하지만... 한 3달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저질러버리고 7950UB(조니모니터스픽패키지)를 어제 달았더랬읍니다...물론 여기 유명인사이신 박과장님이 오셧더랬죠..^^; 제가 전에 쓰던사양이 소니와 순정스픽이었음다.. 이늠의 카오됴는 들어보구 사기 힘들다는점 때문에 리플이나많이 읽어가면서 짐작할수밖에 없는...참 소비자 입장에서는 많이 불리한 구입조건이..... 1.CD음질 스피커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비교는 그래도 힘들긴 하네여...하지만 소니 18만원대와 파이오니아 29만원대가 이리도 다를줄이야 ^^;; 일단 정말로 안들리던 소리 가끔 들립니다...어~~ 저노래에 이런악기 쓰였구나..가끔 놀랫읍니다.. 음이 차있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전에 쓰던것두 객관적으로 허접한 소리는 아니라구 생각하면서 전에 듣던곡의 느낌 잘 기억할려구 설치3일전부터 참 많이 들었는대...그걸 7950에서 들으니 또 다른 뭔가 조화가 이루어진 소리 나옵니다.. 2. USB음질 갠적으로 참 걱정반 기대반 하던 기능이 이거였는대...듣는순간 모든걱정 끝 ^^;; 전에 듣던 오됴의 구운 CD나 순정CD보다 더 조은 소리 나네여..기대 이상의 소리를 내주므로 더이상의 군말 필요없겟네여.. 만족합니다 3. AUX음질 이거 네비랑 궁합안맞으면 노이즈 생긴다구 해서리 걱정 정말 많이 햇읍니다 AUX생성기 안쓰구 걍,,,이어폰잭 양면에 숫놈단자만 잇는거 용산가서 사서 그걸루 연결햇읍니다..(요거는 카오됴뱅크에서 안주시네여..짧은거 밖에 없다구 하셔서 이거사러 용산까정...ㅜㅡ) 제가 가지구 있던 네비에 연결하는순간....노이즈가 대체 멀까...궁금하기두 하구 왜 잘 나오는구만 다른분들은 설레발을 떠셧을꼬..원망두 스럽구...괜히 걱정했네,,쩝 하는 생각이 ^^;; 제가 운이 조은건지 네비랑 궁합이 잘맞는건지...일단 소리크기는 원하는만큼 들을수 있었구여..콘서트저장해둔거 (X-JAPAN꺼) 씨끄러워서 못들을만큼두 올려봤구여.(소리 안찌그러짐..) 다만 음질은 아무래두 CD나 USB보다는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건 비교대상이 아닐듯 하네여..CD나 USB가 소리의 충만함을 100이라 한다면 AUX로 콘서트동영상보거나 네비에 있는 엠피노래를 들었을때는 한 70점 정도?.... 그정도두 실은 기대이상이긴 합니다 ^^;; 아무튼 구입전 기대감 대비 제품만족도 95입니다... 5점에 왜 모자르나면여...제 귀가 그래도 더 뭔가를 느끼구 싶은 제 욕심때문인듯 하네여... 데크와스피커에 50만원정도 투자하고 이정도 느낌이라면 대체 하이엔드급 데크는 어떤소리를 줄까 궁금해지네여 ^^;; 참 문짝 기본방음(앞쪽)두 햇는대여..안했을때 대비 주행중 음향청취감이 쫌 나아지긴 했네여..확실히 ^^;; 여유가 쫌 대시면 기본방음정도만 하셔두 주행중에 좀더 확실한 소리 들을거 같애서 이것두 추천해봅니다 ^^;; 이상 허접한 하루반 사용기 였읍니다.. 지름신강림에 도움되셧으면 합니다 ^^;;;

설치 기사님이 넘 잘해주세요 오디오도 만족합니다

얼마전 카오디오뱅크에서 파이오니아 7950 정품 모델을 샀습니다. 여기 글쓰시는분들 혹시나 알바생 ;;; 인지 의심하곤 했었습니다 장착하고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파이오니아 카오디오 정말 정말 맘에 쏘옥 듭니다.. 1. 일단 음질면에서 어느 것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친구차들 두루 훌터보면서 비교해 보았고요(파나소닉 등등) 베이스 소리도 몸을 울리듯이 아주 기분좋게 전해집니다.. 2. 기능면에선 글을 읽어보니 벤드 버튼을 눌러 라디오, 씨디, 유에스비 등등 설정 다시하는거 힘드시다했는데.. 솔직히 세팅하는거 엄청 쉽고 간편합니다.. 기계치인 저도 쉽게 세팅하고 사용하는 중입니다요.. 3. 외관상으론 파란 불빛때문에 내부 조명으로도 한목하고요.. 예쁘네요.. 왼쪽에 큰 동그라미가 볼륨버튼인줄만 알았는데.. 상하 좌우, 볼륨 등 멀티 버튼이라 엄청 편리합니다.. 카세트랑 라이오만 되는 순정 카오디오 쓰다가 -_-;; 바꾸고 난 후론 차속에서 생활이 즐겁습니다.. 사람 태우면 뽀대도 나고요.. 솔직한 사용 후기이고요... 깍아 내린것도 과장도 없는 글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고 구입할때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건을 정해진 시간내에 잘 받았읍니다. 아울러 태풍(나리)가 소강상태인 틈을 이용 부산 사하구 소재 귀사 장착 협력점인 "에이스카"에서 작업을 했는데 일요일 인데도 불구(9월16일)하고 열심히 깔끔하게 장착을잘 해주었고 제가 오디오 문외한이라 귀찮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차후 오디오 관련 사항은 그 가게를 이용할렵니다. 허나 제품은 아직 제대로 조정도 안 되있고 장착점 기술자 말에의하면 스피커가 길이 들때까지 크게 틀지 말라고 지시하여 아직 판단이 안됩니다. 2~3주후에 제품에 대하여 평가코저 합니다.

제품도 제품이거니와 와서 설치해주신 기사님 역시 대만족!! 사실 제가 막귀라서 소리의 아주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중에 막귀도 계시리라 믿는데요... 그러한 소리 차이를 커버하고도 남는 USB... 정말 좋네요.. 인식 속도도 빠르고 2주정도 되었는데요, 이번 휴가때 정말 잘 들었습니다. 편리하기도 하고, 소리도 깨끗하고... 좋습니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