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전 10시쯤에 입금을 하고 전화를 드렸는데 카오디오뱅크 직원분들 사이에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4시쯤엔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고 보내주셔서 다음날 배송이 되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최대한 저를 배려해주시고 그래서 오늘 잘 장착하였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친절하게 대해주신게 무엇보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아쉬운건 한글메뉴얼이 없는 제품에는 미리 메일에 한글메뉴얼을 보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 ^^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

클라리온 제품은 처음 써보았습니다.. 파이오니아 sd메모리 지원하는 모델과 나까미치300 모델중 1주일을 넘게 이것저것보다가 이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특별히 정해진건 아니고 기분에따라 볼륨을 좀 높여서 듣고는 하는데 순정데크가 고장이 나면서 장만하였습니다. 일단 소리가 찰랑찰랑거리는 느낌이 많이들구요 예전에 파라소닉데크에 엠프 우프 걸었을때의 쿵쿵 거리는 느낌은 없는 반면에 뭔가가 멀리서 단단하게 때려주는 느낌의 베이스소리가 나네요. 좀 세련된 느낌의 소리같네요.. 가끔 지나가다가 보면 옆차에 볼륨 소리는 큰것같지 않는데 찰랑거리는 깊은 음이 나느거 같네요. 볼륨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올리면 트위트 스피커다 꼭 째진다는 느낌보다는 지지직되면서 나갈것 같은 느낌과 함께 베이스가 가슴을 울린다면 이 제품은 머리에 속속 들어올만큼 칼칼한 소리가 귀를 찌르네요.. 첨 달고선 사용기에서 보는듯한 과하게 감동의 느낌은 없네요.. 하지만 이것저것 세팅을 만져주니깐 베이스도 더 단단해지고 과한 찰랑거림이 없어지면서...어느정도 볼륨을 높여도 순정스피커인데도 불구하고 째지는 소리없이 잘 치고 올라갑니다. 확실한건 보컬이 강조된것처럼 작은 소리에도 뚜렷하게 들기구요 같은노래인데도 안들렸던 작은 소리까지도 뚜렸하게 들려서 꼭 또다른 노래처럼 들리네요... 비슷한 금액이면 스피커 패키지의 제품도 구입가능할거 같지만 제생각에는 단 한번의 업으로 끝나지 않고 시간을 넉넉히 두고 차우 스피커바꾸고 우퍼걸고 방음 방진 이것저것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잘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디오 상식이 부족한지라 세팅에는 서툴러서 내 귀에 맡게 이것저것 거슬림 없이 조금만 마추어주면 괜찮은 소리가 나오네요... 상급모델들 제외하고 자출이 뛰어나며 무출가능한 이 제품이 다른제품보다는 좀 비싼편이지만 길게 생각한다면 그리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많고 데크하나만으로 이런소리를 낸다는 자체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낌니다.. 단점이 있네요...며칠 차몰면서 운전에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만지작 거리고 옆눈으로 처다본다고...

2달전에 직접가서 구입했습니다. 회원이 아닌줄알았는데 예전에 회원가입을 해놨었네요?^^; 제가 아이팟과 MD플레이어로 거의 모든 음악을 듣기때문에 785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카오됴뱅크 직원(?)분께서도 DXZ785를 추천해주셨구요. CD는 그냥 가~끔 듣습니다. 제차는 도요타BB라고.. 자동차 컨샙자체가 오디오카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순정도 들을만하지만, 오됴튜닝한 BB의 음악을 들어보곤.. 욕심이 나버려서 질렀습니다^^ 저렴한 일제자동차지만 그래도 주제에 외쿡차라고 작업비가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더군요. 그래서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DIY를 시작했습니다. 일제차는 오디오배선도를 돈주고 사야하더군요..-.-; 결국 기존에 달려있던 오디오의 배선도를 여차저차구해서 DIY에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 일단 박스카라서 자동차내부의 공간이 승용차보다 넓고 천정이 높다보니 타임얼라이먼트의 효과는 확!~차이가 납니다. 뭐랄까 음악에서 공간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그런느낌입니다. 다들 말씀하시듯 고음이 정말 찰랑찰랑~ 좋더라구요. 하지만, 처음엔 고음때문에 트위터가 찢어지는줄알았습니다; 셋팅중에 gain의 high를 -2정도로 R,L양쪽다 맞춰주시면 좋아요. 저의 경우엔 우퍼를 따로 달지않았기 때문에 뒷문스피커에서 저음이 전방과 앞문스피커에선 고음과 중음이 나오게 셋팅해서 듣고 있어요. 저음이 아쉽긴하지만, 트렁크가 좁고 짐이 항상많기때문에 포기할수밖에 없었죠. 제가 듣는 음악은 주로 Jazz와 Hiphop인데 Jazz에선 여자보컬의 음색이 반주와 섞이지않고 각자 또렸하게 나와줍니다.Ego-wrappin의 앨범을 여친과 듣는데.. 대략 감동의 도가니탕ㅠ 작동성에 대해선.. 뭐 할말이 있을까요? 어떤 제품이던 가전제품화?시켜버리는 소니. 그만큼 편리하네요.ㅎㅎ USB로 아이팟을 듣던 USB메모리를 끼워주던 빠르게 인식되고 좋네요. AUX단자는 컴퓨터의 Line-in 단자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다행히 제 MD플레이어에는 Line-Out모드가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큰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할수있겠고요. 단점은 크게 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광입력단자가 없다는것?^^; 즐거운 카음생활하세용~

클라리온 DXZ785USB 장착후기 명성은 익히 들어서 파이오니아 80RS 2,알파인 9887 ,클라리온 DXZ785USB 3개모델갖구 비교를 하면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려서 장착했습니다 3개다 자출의 명기죠.... 개인적으로 USB모델과 저렴한가격땜에 선택하게 됬습니다 일단 고음 좋아하시는 분은 강력추천합니다. 각주파수역대별로 고음이 뚜렸하게들리구여... 베이스또한 약간 날카롭고, 뚜렷한 음색을 지녔네여.. 디자인은 약간 장난감 조작하는 기분...?!! 파이오니아만 추구하다가 클라리온청음결과 제귀에는 부드러운 음색이 이미 자리잡고있어서 클라리온 고음이 적응이 안됬지만 맑고 깨끗한 고음에 한번 놀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카오디오뱅크가 아니구서야 어디서 이런가격에 구입하겠습니까?!! 정말맘에들구여.. 사업번창하세여....!!!

안녕하세여...JVC-9105데크와 MB213 쓰던 유저입니다. 오늘 설치를 하게 되었네여...현장에 일하는고 있는 관계로 차를 멀리 밖에 주차장까지 끌고 가서 설치를 했는데...그 썬그라스끼고 건빵모자쓰신 기사님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네여..^^ 일에 빠뻐서 제대로 고맙다고 인사 못한거 정말로 죄송해여...^^ 다음에 기회되면 밥한번 살께여...^^ 나름대로 제품 평가를 하면은 저도 예전부터 소니부터 해서 알파인 어드제스트 745 JVC-9105를 쓰다가 요참에 맨날 듣던 음질이 지겨워서 DXZ785USB 모델과 펀션인가 엠프+우퍼 같이 되는 엠프를 장착했는데...설치가 끝나고 처음에 틀어봤을때 기대이하 쓰러질뻔했네여...음질도 아주 않좋고 굉장히 나쁜 음향으로 울리고 이게 먼지...아~~~ 카오디오뱅크 방문했을때 잘모르겠는데...훈훈한 인상을 가지신 직원분이 이 오디오를 적극 추전하셨는데...머가 잘못됐나...하고 계속 생각하던중 1시간정도 흘렀을까 집으로 퇴근하고 있던중 우퍼와 데크가 이제서야 스피커와 같이 호흡을 하나?...기대이상의 음질과 베이스 아~~~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여88도로를 타고 달리면서 볼륨을 높여 봤는데...아 굳~~...5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헤드와 엠프를 장착했는데...100만원이상 투자한거 같은 느낌...아~~~이거구나... 가격대비 카오디오를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전합니다...클라이온만의 찰랑찰랑거리는 음질과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서서히 들려오는 다이다믹함... 적극 추전합니다. 최고에여...^^ 근데 머 하나 좀 물어 볼께여? MP3 화일로 구운 음악이 잘 나가다가 데크 색깔이 깜빡거리고 꺼지고 깜빡거리고 꺼지고 한 10초에서 15초 정도 그러던데...머가 문제 있는걸까요? 아님 MP3 화일로 구워서 머가 잘못 되었는지...좀 가르쳐 주세여...^^ 암튼 최고에여...^^ 글구 카오디오뱅크 사장님과 직원분들 사업 번창하세요...^^

장착한지 몇일이 지나구 나서 글올리네요.. 우선 배송은 정말 빠르네요..ㅋ 소리도 괜찮구요.. 암틈 맘에 들어요...

어제 장착했습니다.. 아직 에이징도 안된 상태에서 평가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초보 입장에서 나름 평가해보면.. 우선 헤드와 스피커를 동시 교환하다보니 확실히 어느 부분이 어느 파트 때문인지 구별이 쉽지 않네요..그래서 일단 두 조합의 궁합 위주로 평가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순정에 비교해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해상도가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이는 클라리온이 큰 역할을 한 듯 하네요.. 정말 소리가 맑아지고 헤르츠별 음색이 막귀인 제가 들어도 확연히 구별됩니다. 그래서인지 순정 대비 중고음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소노다인 파스칼도 큰 역할을 한 듯 합니다. 처음 장착 직후는 먹먹한 소리에 이게 머야..싶긴 했는데요..짧으나마 에이징 거친 이후 확실히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조금 더 에이징 했을 때 소리가 기대가 될 정도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볼륨이 일정부분 이상 올라가니 고음이 조금 거슬리기 시작하는군요..약간 날카롭게 쏘네요..듣기 거북할 정도는 아니고 헤드 만지작 거리며 조정을 하니 어느정도 완화가 되긴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베이스가 좀 아쉽네요..자출에 우퍼 없이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하지만 개인적으로 퍼지는 저음보다 단단한 베이스를 좋아하다보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그리고 방진작업 이후 좀 더 베이스가 단단해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두 유닛의 궁합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입니다.. 물론 음색에 대한 개인차가 크다보니 무조건 추천..이런건 안되겠지만.. 초보 입장에서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약간이라도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새차구입후 운전하기 정말정말 허전했는데 카오디오뱅크에서 추천해주신 클라리온785 &소노다인파스칼 끝네줍니다. 기분좋은가격에 감사드립니다.

배송이 빠르게 진행이 되어 신청한지 하루만에 제품을 받아 지금 설치를 하였습니다. 차량은 투스카니이고 확실히 순정에서보다 확 달라진 음질을 자랑하네요~ 가격대비 추천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디자인 좋습니다. 카오디오 세번째인데, 좋네요. 소리도 이젠 제품에 비해 굿입니다 USB 구동 잘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