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첫차....
중고차지만 첫차라 그런지 애정이 많았습니다.
예전부터 차를 사면 .... 모모모해야지...
막 이런생각들을 정리하고...
하나하나 실행해 나갈려구 하다가..
처음으로 한 것이 헤드유닛을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카오디오 뱅크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파인 제품으로 가려고
맘을 정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파이오니아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알라딘도 같이 샀습니다...
일딴 달려있던 데크도 우수 했지만 사제를 따라가진 못하더군요..
파이오니아를 달고나서 느낀점은 "소리가 가벼워 졌다!!" 였습니다.
순정데크에서는 고음도 뭉글뭉글하게 나오고 저음도 뭉글뭉글하게..
모든것이 뭉글뭉글 하지만 베이스는 받쳐주어서 둥둥거리는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파이오니아를 달고나서 느낀점은..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 냅니다. 하지만 소리가 너무 가벼워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음역시 잘잡아주고.. 저음은 쵝오!!
제가 음량에 문제가 있나 해서 음량도 크게 틀어봤지만...
크게 틀어도 가벼운건 가볍더라구요... 순정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일단 달고 났으니깐 적응을 하면 괜찮아 지니깐..뭐..ㅋㅋ
볼륨도 단계적으로 조금씩 키워줘서 좋구요..
특히 이퀄라이져... 슈퍼베이스 로 해놓고..
세팅 들어가서 우퍼 데시벨을 약간만 조정해주면..
순정 무출 데크 부럼지 않습니다..
벙벙 때려주는 것이... 친구도 놀랄정도였습니다...
데크 차이로 이렇게 달라지구나.. 하구요..ㅋㅋ
인쟈..총알이 모아지면.. 스피커도 차례차례 바꿔볼 생각입니다..
허접하지만.... 제 느낀점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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