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뱅에 첫입고된 스완 스피커와 우퍼 그리고 RS엠프와 파이오니어 데크를 장착한 티지 오너입니다.
사실 후기를 빨리 작성하고싶었지만 에이징을 끝내고 들어보고 좀더 디테일하고 구체적인 후기를 쓰고싶어서 이제 쓰게 되었습니다.
순정 스피커가 지지직거리는 바람에 평소 소리의 고음질을 사랑하던 제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카오디오뱅크.
전화로 상담하기엔 자세한 부분을 알기힘들겠다 싶어서 방문하여 사전에 찾아가서 상담도해보고 나름 열정적으로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c패키지 기본 정도 생각하고갔었는데 제가 장착하기로 하고 방문한 그날 스완이 국내에 정식으로 첫출시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쿵쾅거리는 음악을 많이듣지만 지겨울땐 일반 댄스, 발라드도 고루듣는 저에게 스완을 소개시켜주시더군요.
연휴때 장거리 운행을 해야되었기에 그 전에 설치하려고 서둘렀었는데 긴 에이징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주말에도 차에서 몇시간씩 에이징을 시켰습니다.
사실 에이징을 시킬때도 발라드마저 지겹지 않게 들릴 정도였으며 에이징 후 일렉트로니카를 크게 들어보아도 정말 음악이 깔끔했습니다.
D620, CD10.4우퍼가 정말 잘어울리게 소리를 내주며 자연스러웠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가식적이고 딱딱한 망치를 든 용사의 느낌이 아니라, 이 딱딱한 일렉트로니카마져 단단함을 잃지않으며 자연스럽게 들리게 만드는 마법사의 느낌이랄까.
부산에 내려가서 친구들에게 말을하니 동호회 같은데 가면 꼭 카오디오에 몇백씩 쓰던놈 있던데 니가 그런놈이구나, 차라리 휠을 바꾸지라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녀석을 운전석에 앉혀놓고 에이징 끝난 제 스완의 볼륨을 올려주며 발라드와 일렉트로니카를 들려주었습니다.
반응이 와.....와.....좋....다....하며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석이 자기 차인 볼보 D4로 저를 데리고 가서 들려주더군요....보스오디오라며.... 둘다 앉아서...야...이건 아니자나..... 처음엔 그냥 많은분들이 하시던 잡코 + 브라복스 정도 하려고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 운이 좋았던 것인지 김대리님과 실장님께서 마루타가 되어보라고하시며....절대 후회하지않을거라며....처음 국내 공식 수입된 스완을...이렇게 좋은 걸 저에게 카뱅1호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견적보다 조금더 올라갔지만 그렇게 쓴돈이 아깝긴커녕 다음에도 바꿀 기회가있다면 카뱅을 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 정도로 카오디오에서만큼은 전문가이신것같고 도움을 주시는분 같습니다.
지루한 서울-부산의 고속도로가 정말 지겹지 않았습니다.
지인들이 카오디오에 관심이 생기면 카뱅을 정말 강추하며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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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뱅에 첫입고된 스완 스피커와 우퍼 그리고 RS엠프와 파이오니어 데크를 장착한 티지 오너입니다.
사실 후기를 빨리 작성하고싶었지만 에이징을 끝내고 들어보고 좀더 디테일하고 구체적인 후기를 쓰고싶어서 이제 쓰게 되었습니다.
순정 스피커가 지지직거리는 바람에 평소 소리의 고음질을 사랑하던 제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카오디오뱅크.
전화로 상담하기엔 자세한 부분을 알기힘들겠다 싶어서 방문하여 사전에 찾아가서 상담도해보고 나름 열정적으로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c패키지 기본 정도 생각하고갔었는데 제가 장착하기로 하고 방문한 그날 스완이 국내에 정식으로 첫출시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쿵쾅거리는 음악을 많이듣지만 지겨울땐 일반 댄스, 발라드도 고루듣는 저에게 스완을 소개시켜주시더군요.
연휴때 장거리 운행을 해야되었기에 그 전에 설치하려고 서둘렀었는데 긴 에이징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주말에도 차에서 몇시간씩 에이징을 시켰습니다.
사실 에이징을 시킬때도 발라드마저 지겹지 않게 들릴 정도였으며 에이징 후 일렉트로니카를 크게 들어보아도 정말 음악이 깔끔했습니다.
D620, CD10.4우퍼가 정말 잘어울리게 소리를 내주며 자연스러웠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가식적이고 딱딱한 망치를 든 용사의 느낌이 아니라, 이 딱딱한 일렉트로니카마져 단단함을 잃지않으며 자연스럽게 들리게 만드는 마법사의 느낌이랄까.
부산에 내려가서 친구들에게 말을하니 동호회 같은데 가면 꼭 카오디오에 몇백씩 쓰던놈 있던데 니가 그런놈이구나, 차라리 휠을 바꾸지라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녀석을 운전석에 앉혀놓고 에이징 끝난 제 스완의 볼륨을 올려주며 발라드와 일렉트로니카를 들려주었습니다.
반응이 와.....와.....좋....다....하며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석이 자기 차인 볼보 D4로 저를 데리고 가서 들려주더군요....보스오디오라며.... 둘다 앉아서...야...이건 아니자나..... 처음엔 그냥 많은분들이 하시던 잡코 + 브라복스 정도 하려고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 운이 좋았던 것인지 김대리님과 실장님께서 마루타가 되어보라고하시며....절대 후회하지않을거라며....처음 국내 공식 수입된 스완을...이렇게 좋은 걸 저에게 카뱅1호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견적보다 조금더 올라갔지만 그렇게 쓴돈이 아깝긴커녕 다음에도 바꿀 기회가있다면 카뱅을 가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 정도로 카오디오에서만큼은 전문가이신것같고 도움을 주시는분 같습니다.
지루한 서울-부산의 고속도로가 정말 지겹지 않았습니다.
지인들이 카오디오에 관심이 생기면 카뱅을 정말 강추하며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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