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레인보우 DL-C6.2 + 도어방음팩+RS 스피릿 트위터패키지를 장착하고서, 나름 크게 만족했으나, 우연히 뒷자리에 앉아서 들어보니 앞자리에서 느껴지는 소리와는 너무 차이가 클뿐만 아니라, 거의 없는 것과 같은 뭉게지는 듣한 소리의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데, 더 큰 지출을 하기는 벅차서 김매니저님에게 상의했더니, JBL CS762를 추천해주셔서, 주저하지 않고,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뒷자리에서 들을 때, 기존에 들려지던 앞자리에 트위터와 1열의 스피커 소리 위주의 소리가 이제는 보다 균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JBL CS762 제품이 고음 위주라는 평이 있었으나, 고음은 물론이고, 저음과 중음 또한 충실하게 잘 재현해준다는 기대 이상의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피아노 연주 실황을 들어보면 더욱 깊은 감동에 빠져들게 됩니다.
운전석에서 들었을 때 변화는, 홈오디오에서 2ch로 듣던 느낌이 4ch 서라운드와 같은 효과가 생겼습니다.
2열 하부에서부터 휘감아 올라오는 두드러지는 트위터 소리에 살짝 소름돋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비교하자면, 언젠가 스타필드에 갔다가 [볼보 v90]을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매장 직원분께서 이 차는 오디오가 매력적이라며 [One Call Away]라는 곡을 들려 주셨는데, 작은 차라는 공간에서는 이전에 경험할 수 없는 앞뒤옆 어느 곳에서도 편중되지 않는 화사한 음색과 공간감으로 인해...아주 잠깐이지만 귀가 호사를 누렸던 기억이 소환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든 소리가 천정을 타고 흘러와 쏟아지는 듣한 초고가의 [바워스월킨스]를 장착한 v90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페이드를 잘 조절하고, 1열 창문을 완전히 개방한 후 청음해보면, 그래도 v90 오디오의 60%정도를 구현해낸다고 과언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조금만 돈을 더 들여서, 2열 스피커도 교체한다면, 1열 스피커만 교체했을 때 느끼는 해상도와 공간감의 30~40%정도는 향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일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이렇게 번거롭게 두 차례 걸쳐 시공할 것이 아니라, [앞뒤 스피커팩] 시공을 받았겠다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 큰 돈이 되지 않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배려로 신경 써 주신, 김매니저님과 꼼꼼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작업해주신 작업자분들에게 더없이 감사하고, 이 차를 타는 동안 카오디오뱅크를 늘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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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레인보우 DL-C6.2 + 도어방음팩+RS 스피릿 트위터패키지를 장착하고서, 나름 크게 만족했으나, 우연히 뒷자리에 앉아서 들어보니 앞자리에서 느껴지는 소리와는 너무 차이가 클뿐만 아니라, 거의 없는 것과 같은 뭉게지는 듣한 소리의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데, 더 큰 지출을 하기는 벅차서 김매니저님에게 상의했더니, JBL CS762를 추천해주셔서, 주저하지 않고,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뒷자리에서 들을 때, 기존에 들려지던 앞자리에 트위터와 1열의 스피커 소리 위주의 소리가 이제는 보다 균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JBL CS762 제품이 고음 위주라는 평이 있었으나, 고음은 물론이고, 저음과 중음 또한 충실하게 잘 재현해준다는 기대 이상의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피아노 연주 실황을 들어보면 더욱 깊은 감동에 빠져들게 됩니다.
운전석에서 들었을 때 변화는, 홈오디오에서 2ch로 듣던 느낌이 4ch 서라운드와 같은 효과가 생겼습니다.
2열 하부에서부터 휘감아 올라오는 두드러지는 트위터 소리에 살짝 소름돋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비교하자면, 언젠가 스타필드에 갔다가 [볼보 v90]을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매장 직원분께서 이 차는 오디오가 매력적이라며 [One Call Away]라는 곡을 들려 주셨는데, 작은 차라는 공간에서는 이전에 경험할 수 없는 앞뒤옆 어느 곳에서도 편중되지 않는 화사한 음색과 공간감으로 인해...아주 잠깐이지만 귀가 호사를 누렸던 기억이 소환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든 소리가 천정을 타고 흘러와 쏟아지는 듣한 초고가의 [바워스월킨스]를 장착한 v90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페이드를 잘 조절하고, 1열 창문을 완전히 개방한 후 청음해보면, 그래도 v90 오디오의 60%정도를 구현해낸다고 과언이 아닐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조금만 돈을 더 들여서, 2열 스피커도 교체한다면, 1열 스피커만 교체했을 때 느끼는 해상도와 공간감의 30~40%정도는 향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일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이렇게 번거롭게 두 차례 걸쳐 시공할 것이 아니라, [앞뒤 스피커팩] 시공을 받았겠다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 큰 돈이 되지 않는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배려로 신경 써 주신, 김매니저님과 꼼꼼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작업해주신 작업자분들에게 더없이 감사하고, 이 차를 타는 동안 카오디오뱅크를 늘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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