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한번 발을 들이면 역시 돌아갈 수가 없네요
지금 타는 차가 어느덧 2년이 됐네요
순정 오디오의 고질적인 블루투스 딜레이와
힘없고 무딘 고음역을 억지로 버티면서 탔습니다
전에 타던 차에 달아놨던 소니 앰프와 포칼 스피커가
너무 그립더군요
그냥 구경이나 할까 싶어서 검색해보다가 DSP앰프를
알게되고 가격을 보니 결심이 필요한 수준이었지만
음향의 퀄리티를 다시 느낄 생각에 결국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작업후 세팅까지 마치고 들어보니 그동안 왜 참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깔끔한 시공과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번에 구입하는 차도 바로 작업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