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늦게 출장장착하러오셔서 밤이고 추운날씨에 nf소나타 하단에 575작업하다가 실수로 변속기 선이 잘렸습니다
렉카부르고 정비소에서 선을 교체할려면 어마어마한 교체비용에 1주일가량이 걸린다네요 그래서 그냥 차를뜯어서 연결만시키기로 했어요
견적이 34만원이 넘게나왔어요...너무너무 속이상했죠..
이런말을 왜 하냐면 카오디오뱅크에서 전화가 왔어요 수리비다 보상해주고 기분푸시라고 파스칼 27만원짜리 스피커 하나 달아드린다고
스피커 하나에 기분이 풀리는게 아니라.. 해결해줄려는 모습에 고객감동이란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두 새차고 어린나이에 차가 제 재산 1호기에..;
카뱅에서 손해가 심하겠네요
늦게 안 사실이지만 출장장착하러 오셔서 실수한분이... 그 유명한 박과장님이더군요...실력두 좋고 잘생기셨다던 ...
오늘 마무리했고 스피커두 달았어요 막귀지만 소리가 다르긴 다른거 같네요 몇일더 들어보고 글을 올리던지 할께요
주변에 카오디오 할려는 분있으면 추천두 하구요
다음에 업그레이드할때도 물론 카뱅 박과장님께 할께요
손해가 막심할텐데 끝까지 친절하게 잘해주신 박과장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박과장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글 접기 -

센터페시아 다 뜯어놓고 브라켓이 안맞아서 고생한거빼고는
장착하기 쉽더군요
다만 설명서가 다 영어라서 그건 좀 곤란하고요 ㅋ
그래도 이것저것 만져보니 다루기 쉽네요
음질은 뭐...말할것도 없구요
그런데 같이온 디지털레벨메타가 볼륨이 10이 넘으면 끝까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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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의 서핑중에 코오디오뱅크를 찾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나카미치의 CD300에 기울어지는 맘을 다 잡고 일단 편의성에 무게를 두기로 하니 575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그래도 동급최상의 음질을 포기한게 못내 아쉽기는 합니다만) USB와 AUX에 한 표.(아직은 RW-CD로 듣고 있습니다만 곧 USB로 올인 하겠죠..귀차니즘..)

장착 : 다이(이것도 다이가 되나?)..여기저기 둘러보고 설명서도 보고..사실 전화3번했죠..4시간 걸렸나요?
그러나, 다시 한다면(승용차로)30분이면 될것 같습니다.(NewEF택부)저는 택시부활이다 보니 산타페시아가 다릅니다.(미터기자리때문에 산타페시아를 좀 잘라야 했고, 위아래 공간은 마감재로 힘들게 막음ㅠ.ㅠ)
친절하게 알려주신 담당분에게 감사드리며..
혹시 다이하실분은 참고 (홈피에 있는 메타와 실제메타의 AUX와 RCA선이 반대입니다. 들어있는 선중에 쓰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만능 브라켓만 쓰면 됩니다.RCA하고.) 이것 때문에 전화1통.ㅋㅋ

음질 : 괜찮음.(사실 원래달려있는거에 비하면 용된거지만..)
최고볼륨33 까지 올리지 못하겠음(스피커 나갈까봐^^;;)
아쉬움 : EQ가 없다고 해야하나? 일반적인 Jazz, Classic, POP 이런거없습니다. 대신 잘 모르는게 있음.(지금 알아보는 중-_-)

디자인 : 이것 때문에 사실 선택했습니다.(돌리는 거 싫어서요) 전면 판넬? Seek라고 하는 게(가운데 중앙에 있는< > 이렇게 생긴거..좌우로 움직입니다. 각자 취양에 따름니다.^^. 그리고 한글지원안됩니다.
또하나는 전동오픈아닙니다.(슬라이딩이 아니라는 거죠 이것때문에 전화1통)
길어졌네요..제가 평가많이 보고 도움을 받아서요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파란색레벨메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에 만족 칼라에 만족 가격괜찮고..적당하게 괜찮음. 글 접기 -

우선 기사님 께서 매우 친철하시네요^^

575이랑 365 스피커 같이 설치했습니다.

밤에 에이징겸 테스트해봤는뎅

두가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있네요^^;;

1. 처음 반주 나올때 약간에 노이즈가 들리네요
(제가 초보라- 혹시 네비영)

2. USB 연결시 작게 딱딱? 탁탁? 이런 소리가 들리고여;;
USB두개 해봤는데 둘다 소리가 나네요

제품 불량인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오디오 초보라 지식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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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잘받았습니다 배송은 겁나게빠르네여 감사합니다
메뉴얼 멜로보네주세요 사업 번창하세요 글 접기 -

헤드가 내 차량이랑 딱 어울리는것 같아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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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인식도 좋고 소리도 좋습니다.
장착해주신 기사님도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기분이 더 좋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글 접기 -

소렌토 2002년형에 설치. 헤드를 제외하곤 순정상태. 오디오에 대한 지식은 전무! 본인의 음질과 음색 구분 능력은 별로라고 생각한 상태에서 장착...

566USB를 구입하려다가 작년부터 약 5~6개월을 기다려서 산 제품이다. 주변에서는 일찍부터 클라리온 566USB를 사용하고 있고 2007년이 되어도 신제품이 나오질 않아 기다림에 지쳐갈 무렵 이제품을 사게 되었다.

우선 디자인, 클라리온이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물론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원하다면 굿!!!
발라드, 클래식은 섬세한 소리까지 정말 깨끗하게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았다. 특히 마지막 여운까지 남겨주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100점.
락, 댄스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도 무척 좋았다. 90점.

USB에 MP3음악을 저장하여 듣는 것보단 정품 음악CD로 감상하는게 음질이 월등히 좋았다. 당연한 얘기다.(MP3의 경우 파일에 삽입된 노이즈까지 재생)

레벨미터는 이전부터 가지고 있어서 알라딘만 추가해서 구입, 직접 장착했다. 배선도 모르는 왕초보라 설명서 부지런히 읽고 카오디오뱅크에 전화 두 번해서 모두 해결했다....

아참... 헤드유닛 뒷면의 하이볼트(프론트, 리어, 서브우퍼)에 같이 묶여있는 잭은 스테레오잭을 꽂는 곳 같았는데 문의한 결과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란 답을 상담을 통해 들었다. 분명 뭔가 있을 듯 한데... 추후에라도 사용 범위가 확대되어 기능이 늘어났으면 하는 희망사항이다.

575USB... USB제품을 사고자 한다면 강력 추천... 구매하기 전에 먼저 들어본다면 구매에 대한 망설임 사라지리라 생각한다.

막귀이고 음악도 잘 모르지만 일단 장착하고 들어보니 뭔가 확 와 닿는다... 이래서 사람들이 오디오에 투자하는구나... 통장에 얼마가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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