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루비콘 JK
작업도 좋고 음악도 좋고.
늘 카페에서만 접하다가 순정의 탁한듯한
소리가 답답해질쯤 마음먹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이라 서울까지 방문이 쉽지는 않았지만
도착하면서 샵의 깔끔함이 눈에 먼저 들어왔네요.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주려 하시는 모습에 고마움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막귀다보니 설명을 해주시지 않으시면
몰랐을 부분들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서 믿음이 갔네요.
방문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작업하고 왔습니다.
늦게 도착해 차질을 드렸는데 오히려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기다리는 내내 고맙기만 한
마음이었습니다.
작은부분 하나도 신경써서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