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은 후회지만 지방 계신분들은 저처럼 눈 멀뚱히 뜨고
맘 약해서 아무말 못하고 하지 마시고.....
저도 기계 만지는 사람이라 작업과정 대충 보기만 해도
건성으로 하는건지,숙련된 사람인지는 어느정도 아는데
한마디로 기분 더러워요. 내돈 주고 하는데도 대우 못받는
그런기분... 차라리 하루 투자해서 서울갈껄 하는 뒤늦은
생각해봅니다. 글 접기 -

구입해서 장착한지 한달정도? 된거같습니다.
뭐 음질이야 확실히 차이가 나고 만족하니까 패스~
문제는 이놈의 장착점이....
도어방음에 무료장착 패키지로 구매를 했는데
대구이다 보니 대구업체에서 장착을 했습니다.
올뉴카니발 문짝 탈거해보니 예전처럼 비닐이 아니구
플라스틱으로 한번 커버가 있더군요. 그래서 장착점
직원이 커버가 있으니 방음할 필요 없다고...
그래도 한거 안한거 차이가 있을테니 해달라니까
옆에 있던 사장도 안해도 된다고 거듭니다.
이런 젠~장 싸우기 싫어서 그냥 놔두고 장착을 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올뉴카니발 진동이다 공명음이다 말이 많고
제차 역시 아직 해결 되지 않은 마당에 한달 정도 지난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화~악 올라 오는게
짜증이 나네요. 엄연히 지불한 금액에 방음비 포함되어 있을테고
뱅크에서도 협력업체에 장착비 지불했을테고..
방음시트지는 그냥 들고 왔습니다만, 그냥 기분 더럽습니다.
쩝.... 글 접기 -

역쉬 역쉬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부터 포칼을 썼던터라 다른 걸로 갈까하다가 다시 포칼로 선택...

포칼저가형을 쓰고 후회가 막심... ㅠㅠ

(나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칼 저가형과 왠만한가격대의 포칼은
천지차이라고 느낌니다ㅋㅋㅋㅋ
그렇다고 제가 좋은 걸 많이쓴다는 건 아닙니다)


포칼 30주년 스피커...

아주 때마침 잘샀고

기다리고 기다린 보람이있습니다.

총알을 모으고 모아 질렀습니다...

나름 그동안 소심하게 지켜보다 질렀는데...

들으니깐... 맘속 한편에 남아있는 것이 한방에 뻥뚤려버리는군여

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카오디오뱅크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접기 -